1985년 7월, 에티오피아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자선 콘서트 '라이브 에이드(Live Aid)'
당시 퀸, 데이비드 보위, 폴 메카트니 등 역대급 출연진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전설의 공연이 '글로벌 골 라이브 : 더 파서블 드림(Global Goal Live)'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. 개최지는 다름 아닌 한국
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세 기판 글로벌 에이드, '글로벌 골 라이브 : 더 파서블 드림(Global Goal Live : THE POSSIBLE DREAM)'의 서울 유치를 확정 지으며 많은 화재를 모았다.
'글로벌 골 라이브'는 유엔과 정부, 시민단체가 협력해 국가기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선기금 행사이다.
2009년부터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꾸준히 열리고 있는 행사이지만, K팝의 높아진 위상 덕분에 아시아 첫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된 것이다.
내년 9월 26일, 10시간 동안 전 세계 5개국에 생중계되는 더 글로벌 라이브 콘서트는,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에 나왔던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와 동일한 규모로 개최되며,
현재까지 콜드 플레이, 빌리 아일리쉬, 메탈리카가 출연을 확정 지었고, 계속해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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